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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의 벽 앞에서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,담쟁이 덩굴의 모습을 한 번 떠올려보자.싹이 작고 연약해 보이는 담쟁이 덩굴이지만,강한 의지와 끈기로 높은 벽을 오르며 자라나는 담쟁이 덩굴.우리도 담쟁이 덩굴처럼 믿음과 끈기를 통해 성장해보자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7.19 13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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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 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름의 추억은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안겨줍니다.여러분들은 소중한 이들과 어떻게올 여름의 순간을 함께 채워나갈 것인가요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7.11 09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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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은 하나님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통로다.그 속삭임은 우리에게 용기와 자유로움을 주고,우리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6.27 07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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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가까이 보이는 것들을 좇아 살아가던 저에게어느 날 하나님은 높은 산에 오르라 말씀하셨습니다.고생스럽게 산을 왜 올라야 하는지 몰랐던 저는산 정상에 올라와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.하나님은 좁은 시야가 아닌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세상을 바라보고 살기 원하셨다는 것을 말입니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6.21 08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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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드러지게 활짝 핀 꽃을 보고 있자면,이상하게도 나쁜 생각이 들지 않는다.예쁘다, 아름답다, 곱다, 탐스럽다…이렇게 좋은 단어만 떠오를 수 있는 건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 아닐까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6.14 09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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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는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우리들의 영과 육은 이미 지칠대로 지쳤을지 모릅니다.단 몇 분이라도 잠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?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6.07 19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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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거진 숲속 다리에서 마주한 하나님은나에게 평온과 감동을 안겨주었다.그 순간은 나의 마음에 간직되며,힘과 위로를 주었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5.24 08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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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사로운 햇살에 봄바람을 한껏 맞으며부드럽고 고운 하얀 꽃잎들이 피어나듯,우리도 복음을 한껏 받아들인다면신앙의 꽃망울이 활짝 피어나지 않을까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5.16 19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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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에 설치된 거울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.무뚝뚝한 표정을 본 나는 다시 거울 앞에서위아래 치아를 드러낸 채, 바보처럼 웃었다.하지만 거울 속에 나는 웃지만 웃지 않았다.나는 지금 행복하다. 아니, 지금 행복한가?거울 앞에 선 나는 이내 뚜벅 발걸음을 옮겼다.그러나 거울 속엔 여전히 무뚝뚝한 내가 있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5.09 18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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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가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비록 끝이 보이지 않고, 지난하다 할지라도포기하지 말고 한 걸음씩 더 나아가봅시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5.04 14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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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에 흩날린 민들레 꽃씨는자신이 내려앉은 곳이 어디든꿋꿋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간다.이처럼 우리도 그분의 말씀을 좇아어디에서든 살아갈 준비가 되었는가?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4.27 09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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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고 지칠 때, 푸른 풀밭 위로우리를 인도하시는 그분의 손길.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와 늘 동행하시는그분을 믿고 항상 의지하려 합니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4.12 10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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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수많은 사람을 태우고목적지까지 힘껏 달리는 열차처럼,우리도 그리스도의 구원 열차를 타고목적지까지 힘껏 달려가고 있습니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4.04 19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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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소망이 그분께 닿으려면…앞으로 얼마나 더 차곡차곡 쌓아야 할까요.하나하나 우리네 소망이 담긴 작은 돌멩이들이하늘에 닿아 간절히 이뤄지길 속삭여봅니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3.29 12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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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(春) 4월. 봄꽃이 난만히 피는 향연의 장은돈으로도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작품이자,우리들을 향한 선물이기에 더욱 값지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3.21 18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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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활짝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분처럼우리도 반쯤 혹은 굳게 닫힌 시선이 아닌,활짝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떨까요?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3.08 09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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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고 높다란 지붕 위, 처마가눈과 비를 막아주듯이,그분께서도 어디서든 항상우리를 보호해 주신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3.02 09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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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동설한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고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왔습니다.단단한 땅 위로 새 생명이 돋아나는 것처럼지난 겨우내 굳게 닫힌 우리 마음속에도그분의 사랑이 담긴 씨앗이 돋아나길 바랍니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2.22 08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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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가 한 번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.거뭇거뭇 때가 탄 우리의 마음도새하얀 파도 아래 깨끗해졌으면 좋겠습니다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2.15 13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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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마득히 높은 하늘 위에서우리들의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.그분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우리네 사는 모습을 바라보실까.
구르미 벗갠 어느 날
조창현 기자
2023.02.01 18:46